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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이제 엄마한테 지연이자 복리로 청구하면 처맞겠지...?
와 복리는...
악마세요?
양육비 청구 후에 내 손에 쥐어진 건
몇억 정도의 마통 뿐이었다
와 개 쩐다
이왕 보관하는거 은행에 넣어뒀으면 이자라도 받았을텐데...
새뱃돈 굴리셨군
나는 어릴때 열심히 은행에 모은 새뱃돈 아빠라는 작자가 빼다가 씀
개인용으로 ㅋㅋ ㅆㅂ
나중가면 저게 돈인데 내 돈이 아니라는걸 알게됨.
대부분 대가리 크고 나서 부모님한테 그때 돈 달라고 하면, 니 키우는데 다 들어갔다며 왜 이렇게 철딱서니가 없냐고 버럭 화낼텐데 저 어머니는 대단하네.
사실 자기가 개인적인 사비로 다 쓴거라 찔려서 화내는 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