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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중국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고
지나치게 필력 쩌는 누리꾼들이 많아
(중국이 양궁 대회에서 우승을 놓친 경기를 보며)
A: 백 보 밖에서 활을 쏘아 화극을 맞추던 이는 어디갔는가
B: 전부 조조가 죽였어.
여포는 쬬가 죽인거 맞긴 하지...?
필력 부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많고많은 문학중에 진짜 죽겠다 시전하는 러시아문학을
작금의 날씨는 보그다노프가 땅 속에서 맞는 시베리아의 동장군과 다를 바 없기 때문
보그다노프는 민중, 동장군은 민중에게 다가오는 시련, 그리고 동장군이 땅 속에서 옴은 땅을 딛고 사는 민중에게 이 시련을 피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동'장군임은 이 시련은 언젠가 끝이나며, 끝나면 민중에게 볕들날이 올 것이란 암시이기도 하다.
오, 유게이노프 붕탁드리미른스키! 대관절 작금의 작태가 보이지 않는겐가? 아니면 자네의 눈구멍은 이미 푸르죽죽하게 말라붙어 옹이구멍만도 못하게 되어버린겐가?
겨울이 다가오고 날이 추워지고있네. 이것은 비단 날씨가 아닌 사람들의 가슴 속에 대한 이야기일세.
거리에 돌아다니는 무뢰배들을 본 적 있는가? 그들은 대꼴짤을 보여준 다음 도리를 지키지 않고 쩡의 제목과 작가명을 숨기는 파렴치한들일세.
그런 자들이 멀쩡히 활개치고 다니는 이 유게에 살면서 죽고싶다 생각이 들지 않는 이가 어디 있겠는가? 그런 자가 존재하는가? 있다면 말해주게나
요약: 도리를 지키지 않는 유게이들이 너무 많으며 나는 그들이 올린 쩡의 이름을 알고 싶어 '죽겠다'.
‘죽겠다’
싸이버거좌의 글도 가져와야지
문과나온 사브리나
노어노문학과 출신인가... 왜 저렇게 능숙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