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0살
톰 히들스턴
이냥반에게 어마무시한 별명이 하나 있는데
이름하여 싸인코패스
aka. 연쇄싸인범이라고 불림
왜냐면 히들스턴은 언제 어디에서나
눈앞의 팬들을 위해서라면
싸인을 마다하지 않는 싸인중독자라서 -_-;;
히들스턴 : ㅋㅋㅋㅋㅋ
레드카펫, 행사장, 거리 등등 장소불문
팬들에게 싸인해주다가 밤 샐 기세임 ㅋㅋㅋㅋㅋ
이 별명에 정점을 찍은 유명한 일화중 하나가
이거임 ㅇㅇ
거리에서 싸인해달라는 팬을 만난 히들스턴
그때
히들스턴 : 무슨색으로 싸인해줄까?
팬 : 은색(silver)이요!
(주섬주섬)
아니 은색팬이 왜 나와?! ㅋㅋㅋㅋㅋㅋ
준비까지 철저한 싸인코패스 ㅋㅋㅋ
그 연쇄싸인마에게 고통받는 사람이 있었으니
히들스턴 매니저 루크
루크 : 재발 좀 가자구요 톰.......
참고로 저 짤은 박제되어서 돌아다니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싸인 좀 그만하라고해서 삐침;;
ㅋㅋㅋㅋㅋ
최근에는 싸인을 넘어서 셀카도 같이 찍어주는 맛에 들렸다카는데
언재나 활짝 웃는 모습이라는게 함정
심지어 팬들보다 더 좋아함 ㅋㅋㅋㅋㅋ
저 팬뚜껑을 따는것도 왜 이렇게 스윗해보이냐....
그리고 그 대항마
조니씨????
댓글(9)
한장만....한장만 제발!
바보야 로키니까 은색 펜쯤은 마법으로 금방 불러오지
MIB에서 왔습니다. 잠시 이것 좀 보실래요?
어쩌다 침대에 똥싸는 애랑 엮여서.... 해적행님 그립읍네다
윌리 윙카와 초콜릿 공장 ㅋㅋ
해적은 이제 죽어써...
박찬호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어느 나라의 야구선수: 가치를 많이 사인해주면 떨어진다.
아니 저건 거의 연행ㅋㅋㅋ
펄찌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