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놈은 자기가 힘 얻었다고 친구까지 배신하고 도시 파괴하고 다니는데 이게 맞음? 그냥 말만 혁명가지 테러리스트 아님?
결국에 친구에게 털리고 아이아콘에서도 추방당한걸 보면 역시 혁명가의 최후는 암울함밖에 없다.
오라이온 이놈은 더해. 아니 친구한테 대포 맞고 추락했는데 선지자들이 나타나서 매트릭스를 준다고? 뭐 이런 작위적인 전개가 있어? 이런 놈이 사이버트론을 이끌 새로운 프라임이라니 쿠인테슨 족과의 전쟁에서 어떻게 이길려고 하는거임.
진짜 사이버트론 행성은 이제 망했다 망했어.
센티널 프라임 때가 좋았는데..
라고 써라 에어라크니드
아. 적당히 좀 합시다. 센ㅌ/ㅣ넬씨. 나도 감옥에서 썩고 있는데 자꾸 뒤진 놈이 자꾸 꿈에 나타나서 나한테 이상한 찌라시를 뿌리라고 하네.
댓글(17)
아 씨 수십년간 어느 작품에서건 서로 못죽여서 안달이던 녀석들이 브로맨스로 코그구멍 뀽뀽 거리던 이때가 달달하고 좋았는데
한번 유니크론이나 쿠인테사 몰아내는 내용 나와서 한번만 둘이 힘을 합치는 모습 나오면 좋겠다..
G1 애니에선 서로 협력하는 모습 자주 나오던데
애니메이티드 센티널이 원균이라면
이번 센티널은 그냥 이완용 그 자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