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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결혼식 날짜는 옮길 수 있다
장례식은 그렇지 않다
하객이 문젠가 지금 집안의 기둥이 박살났는데
애초에 자기 형이 죽었는데
뭔 결혼식이여
즉사했나보네
븅신 이걸 질문이라고 올리나
하객도 사정들으면 다 이해하지
누가 욕하겠음
저건 하객도 인정해준다.
진짜 침착하게 결혼식 진행하고, 장례를 치룬다는 선택지도 있겠지만, 그게 쉬운가
조사>>>>>>>>>경사. 이해 안해주는 하객들이 있을까 생각됨
결혼식 나중에하더라도 분위기 ㅈ대겠다,.
하객이 거기에 대고 불평할까?
”아 힘들게 결혼식 왔는데 누가 방해하네“ 이러면서?
저기서 이해 못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건 사람이 아니다
이런 싸패같은 질문글은 왜 올리는걸까
뭘 먼저 하냐보다 어떻게 알리냐가 더 고민되는데...
와 진짜 어떻게 말을 꺼내지? 정신잃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