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서 산나물을 줍줍
한국에도 많은 잡초
비름 발견
옆에서는 쇠비음도 발견
작년에 뿌려두었던 달래도 뽑고
김치로 만들어보자
부추도 줍줍
부추는 사실 꽤 흔한 잡초
민들레도 쌉살해서 맛있다.
김치 양념도 파네 일본...
야생 산나물들은 살짝 대쳐서 기생충을 죽이자.
왜국 청년이 먹을 줄 아네
너구리 -> 라쿤
일본 정부가 지정한 생태계 교란종
(황소개구리랑 동급)
불고기로 만들고
그릇을 가지러 가봅시다
강가로 가봅시다
커터로 깍고
사포를 여러 종류로 비벼가며 마감
그리고 옆에 강에서 민물게를 좀 잡아다
튀겨 먹으면서
그릇의 내구도를 점검
막 수확한 햅쌀로 밥을 지어서
나물과 고기를 올리고
고추장도 넣고
대존맛
돌솥이라 누룽지도 만들어짐
맛있다!!!
아 시발
김치 만들어둔거 까먹음 ㅋㅋㅋㅋㅋ
같이 먹으니 더 맛있다.
댓글(9)
재료 원산지가 뭔가 좀 뒤숭숭하긴 한데, 맛있을 것 같긴 하다...
너구리 고기는 무슨 맛일까
개과니가 개고기 맛 나나?
잘먹네ㅋㅋㅋ
자급자족인데 너구릴 곁들인
아니 그릇까지 자급자족이야? ㅋㅋㅋㅋ
?분명 채소가 많은데 왜이렇게 와일드하다고 생각되지
아니 뭔... 식량창고에서 살고있잖아?
아니 왜 돌솥부터 깎는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