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시절 차범근이 한번 달리기 시작하면 돌파력은 전술레벨로도 상당히 따라가기가 개빡셌다.
[저당시 유럽축구는 극악의 수비형 축구가 주던 시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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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허벅지는 중요한 매력포인트다
Q: 고생하지 않으셨어요?
A: 골 많이 넣어주니까 좋아하던데?
인종차별하기엔...너무 골을 잘 넣었다...
아닌게 아니라 붐쿤챠 정도 되니까 저런말 하실 수 있는거지 밥먹듯이 골넣는게 쉽냐고요 ㅋㅋㅋㅋ
Q: 의사소통 힘들지 않았어요??
A : 잘하니까 오히려 한국말을 배워오려고 했다
멀리갈거 없이 오타니가 한화 입단했다고 생각해봐... 일혐을 하겠어?
허벅지가 무슨 야생마임
마테우스가 차범근 허벅지밖에 안보였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