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미국의 선거시스템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데,
미국은 당시 인구조사가 사실상 개인 모두가 투표하기 위한 시스템이 작동이 어려운 구조였는데,
[남부지방의 흑인노예의[이게 투표권 때문에 그럼] 문제로 반대도 한 몪했고]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은 직선제를 원했지만, 각 각의 주들간 계산이 업청 복잡했다.]
그래서 당시 미국은 주들마다, 그 지역단위를 대표하는 사람들을 주마다 모아서, 투표장까지 보낸 것이 시초이다.
[니가 지역 민심 잘 아니깐 대표해서 투표하고 와라 이런 느낌...]
그 역사가 여러방식으로 개편은 되었으나, 선거인단 이라는 자체의 룰은 현재까지도 유지된 부분이다.
댓글(11)
결과적으로 수도권 응집화를 막아주는데 한몫하는...
사실상 내각제랑 별 차이없어 보임
내각제랑은 완전 다르지
"캘리포니아인의 1표는 아이오와인의 1표와 가치가 다르다"
반대로 인구수 많은 주의 표가 깡패가 되서 체급이 약한 주들이 일방적으로 끌려나가는걸 어느정도 막아주는 기능도 엤을 것 같은데
그래서 상원위원 처럼 견제 장치를 만듬 주마다 2명
그거도 맞음
쟤넨 정말로 50여 개 나라들의 집합과 같으니까...
선거인단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는건 승자독식 아니었나
TMI) 미국 선거인단 숫자는 상원의원 + 하원의원 +3 (워싱턴 DC 선거인단)이다
우리나라 처럼 투표하면 공화당이 한번도 이긴적이 없다카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