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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6)
자대 동기는 가끔 연락함.
동기 끼리인데도 일진 할려던 놈있어서 내가 조교한테 혼나는거 각오하고 그놈이랑 맞써 싸웠더니 확실히 동기들이 나 좋아해주고 내가 인싸가 되었더라
분대장 훈련병이었는데 ㅅㅂ 강제로 뽑힘
에이스 ㄷㄷㄷㄷ
난 저때 남들보다 3~4년 늦게 군대가서 선임한테 존대 잘하고 후임한테는 존대하지 말라고했는데
후임들한테 평가 들어보니까 일은 그냥저냥 잘 하는데 선임한테 불만있으면 나한테 말하면 알아서 전달 잘 해주는 쓸만한 선임 포지션인거같더라
갠적으로 입이 싼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외모때문인지 진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더라 ㅋㅋㅋㅋ
훈련소때 진짜 괴롭힘이나 폐급취급 안 받으려고 필사적으로 살았어서 다행히 잘 섞였었지 나도 모르게 엄청 힘들었는지 가족이랑 통화할때 엄마 목소리 들으니까 바로 오열하면서 울었음 ㅋㅋ 조교가 엄근진하다 얼타서 한 1,2분 오래 통화했었음 자대가서도 존나 뛰어다니고 이악물고 광대짓했었는데 ㅋㅋ 풀린군번이라 귀신처럼 일꺽때부터 빠쪄버려서 위병조장하면서 담배피고 라면두개 섞어먹고 폰 빼돌리고 했었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