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한 고등학생이 루리웹 유저가 된 이유 +14 [25]

한 범성애자 고등학생이 있습니다.

초등학생때부터 유튜브를 시작하여

800명을 모으기도 하고

액괴유튜버나 그림쟁이 유튜버와 반모를 하기도 하고

심영물을 만들거나 둠 모드를 만들거나

알만툴이나 언리얼(퍼리쇼타 야겜만듬) 게임만들기도 하는 둥

점점 이것저것 했습니다.

중딩때는 하는 커뮤를 넓혀

디스코드도 하고

언더테일AU와 합성물을 활발하게 덕질하기 위해

디시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어째

디스코드엔 왠 ㅂㅅ년이 깽판을 치고

나 BL파는걸로 ↗게이라며 욕하더니

저격영상까지 만들어졌습니다.

그 뒤로도 어떤 분과 친해졌으나 

모종의 이유로 틀어지기도 하고

디스코드 안전가족 복원 서버에 가서

성생활 시리즈의 백업을 기다렸지만

서버장이 정치이야기 허용하니까

정떡 하나로 운X니 부엉이니

↗같은 곳으로 변모했습니다.

릴레이 소설 하나 썼는데 누가 전 대통령님 드립을

쳐서 디코를 줄이게 되었죠.

디시는 언제부터인가 잘 안했고

어머니는 일베관련된 거를 혐오하셨기도 하다 보니

저 역시 그런게 싫어 디시는 관뒀숩니다.

제가 반 일베성향을 가진건 어머니의 영향이죠.

그 외에도

김근육 네이버 카페는 글리젠이 뒤졌고

유튜브 댓글창은

말 안해도 알죠

그 어떤 커뮤니티도 유튜브댓글창처럼 음습하긴

힘듭니다. 관련없는 주제여도 결국은

정떡이 붙거나 시비가 붙이거나 해서 시발 시발

그래서 어느 커뮤를 하다가

SNK나 소닉 시리즈를 덕질하다

그런거 커뮤있고 시스템도 특이하고

일베밈도 배척하는

루리웹으로 갔습니다.

이미 전에도 누가 그럴꺼면 근으로 가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으니까요.

처음 스타트는 질문게시판이나 소닉 게시판이였습니다만

소닉 게시판은 인사글이 묻혀서 포기하고

퍼리덕질이 가능한 수인게시판을 스타팅 포인트로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그러다 퍼리에 흥미가 떨어져

(지금은 인외에 흥미가 다시 생겨 돌아옴

패럴이 최고다)

유게로 갔습니다.

많이

그때쯤 트릭컬하면서 트릭컬 글들을 유게에 올리고

베글가면서 본격적으로 하고

그 뒤로 많은 일들이 있었죠.

붕탁회전으로 붕탁 떡상할때

그때 진짜 좋았는데...꼴릿해서 붕탁에도 빠지고

그때

유게 분위기도 좋았고

"    "가 호감이였고...

유게 불타는것도 끊임없이 보고

유게 말고도 이것저것하는데

디코할때 뻘소리 적던거 그걸

유게에서 하기에 더 적절한거 같아서요.

모르고 분탕 치기도 했고

좋아하던 개그 유튜버 얘기했더니 억까도 당하고

별의 별 이유로 ㅂㅊ 폭격도 먹고

별의 별 ㅂㅅ도 만났지만

(유게만 얘기하는거 아님 내 사진 갤러리에서도

시비털린적 많음)

적어도 여기가 밖보단 나은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아 물론 루리웹만 하는 미친색기는 아니고

유튜브도 댓글은 잘 안달지만 활발히 하고(천명 달성 수익 벌림)

디코도 종종 하며 합작도 만들고

고딩이 유게한다고 걱정하는데

현생도 소흘히 하진 않아서

아카라이브하는 친구나 어릴때부터 만난 친구등

친구도 있고

자격증도 하나 있고...

다 도움반다닌 덕이에요.

이재 저 고3이네요.

우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