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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지금 현 상황에서 가장 큰 문제는 두려움인거 같음
여자 친구가 될 여자가 두렵고 아내가 될 사람이 두렵고 자식이 나오면 자식이 두렵다
결국 시도 조차 안하고 포기하게 되는거지
이런건 가족뿐만아니라 친구 직장 전부 포함되는거 같음
사회에 막연한 두려움이 존재하는거 같아
언젠가 음식에 발정제라도 타는 정책이 나올기세다
애초에 독박육아라는 말도 이상함 가정을 꾸리거나 육아에 필요한 돈은 남자가 밖에나가 일해서 벌어오는데
왜 여자가 혼자서 애보는걸 독박이라고 하는건지 모르겠네
진짜 독박육아는 남자가 아무것도 안하고 여자 혼자 애보고 돈벌고 다하면 그게 독박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