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왕국의 경비대장)
룰렛 스토리에서 언급되던 경비대장
원래 필기과목은 네르가 가르쳐주고
실기과목(체육)은 경비대장이 담당이었던듯한데
네르는 이제 다컷으니 에르핀 스스로 공부하라고하고
경비대장도 이제 바쁘다며 실기를 없애버려서
맨날 100점 따던 실기 과목이 없어져서 평균점수가 확 낮아졌다며
에르핀이 울던 장면이 있었음
보면 경비대장도 네르 정도는 아니더라도 에르핀과 개인적으로 꽤 친했던걸로 추정됨
그래서 그런지 에르핀은 나중에 왕궁에 돌아오고
경비대가 모두 자신을 버리고 떠났다는걸 알고나서는
울먹거리며 슬퍼했었음
경비대장과 경비대가 자신을 버리고 떠난게 꽤 충격이었던지
100일 스토리때 에르핀은
교주에게 도망가지않아서 고맙다는 편지를 쓸 정도였음
에르핀 애껴요 ㅠㅠ
댓글(3)
그런 경비대장이 돌아오자마자 요정의 봄 마냥 혁명할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