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월요일인가 화요일이었을거임
목표는 숲속수달 굿즈였는데
비싼 커피 재대로 먹어보는것도 드문 경험이고 해서 커피도 마셔봄
바리스타 님이 간단하게 설명해주는 것도 너무 좋았고
커피도 정말 신기했었음
시중에서 파는 쌔게 볶고 강배전 하는 커피랑은 아예 다른 음료로 봐야겠더라 거기에 적응해있는 나한테는 맛있지만 커피 같진 않다는 느낌이었음
냐루비 커피는 ㄹㄹ커피 나와서 들렀음
ㄹㄹ커피 들어가기 전에 신기해서 기웃거릴때 "어서오세요!...아닌가" 하던 모습이 귀여웠고 웃겼어서 들르고싶었어
ㄹㄹ 커피랑 붙어있는 데다가 커피 가격대 보면 여기도 ㄹㄹ커피급으로 재대로 하려는 곳이구나 싶긴 했는데
이미 커피를 마신상태여서 추천 메뉴인 딸기라떼, 에이드, 밀크티 중에 밀크티 골라서 주문했는데 굉장히 괜찮더라 다른 추천 메뉴도 궁금해질 정도로
이렇게 쓰면 되는거임?
주목적이 냐루비 커피가 아니었어서 사진이 없는건 아쉽네
무료 배포 포토카드도 양면인 줄도 모르고 2개 집어왔는데 집이었음 그거랑 그 컵받침이랑 해서 찍어서 같이올렸을텐데 아쉽다.
댓글(3)
누군가 뒤에 서 있다면 몰래 새우튀김을 들어주세요
따로있는거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