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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암만 그래도 울 정도야? ㅋㅋㅋ
생각보다 프리하게 산 미국애들 패턴 보면 눈물남...
첫 스타트를 풀포켓몬 잡은 애들보다가 저렇게 기본이 잡힌 애들보면 그 느낌이 다름
자식이 성장하고 성취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하지 않을 부모는 없지 않을까
집안 어른들 면전에 막말하는 사람도 있는 사회니까..? 우리라고 안그렇진 않지만
저런 자식의 사소한 것에도 부모들은 부모 뽕이 차오른다고!!
호떡 반조각에도 눙물이 나는게 부모임
어릴 때 부터 교회에서 인성교육을 한다쳐도 쉽지가 않음
하물며 교회도 잘 안 다니는 집안이라면 저런 거라도 시키면서 아이 정서교육 함양에 도움이 되지만 나중에 커서 사춘기 되면 비뚤어지는 애들도 많고 그런다함
앗...아아...
내 스타팅은 구구다 ㅠㅠ
야 이상해씨가 어때서!
동양뽕 맛을 보어주니까 신비롭고 그런거겠지
기본적인 한국의 부모님 존경만 떄려박아줘도 좋아 죽을거 같은 동네.
일단 아이를 맡길수 있는 보호소같은 개념인데
선생님이 예절교육도 같이 겸해주고 무술+레크레이션으로 체력까지 뺴주니
너무 좋아할수 밖에
담당 선생님이 마스터 클래스의 무술가
집 앞 까지 데려다 줌
힘도 빼줘서 밤에 잠 잘잠
인성 교육도 해줌
웃긴게 박리다매 개념이 있다보니, 다른 학원들보다 쌈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