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 우연찮게 한동훈 무슨 발표하는걸 봤는데
이미 한동훈의 글빨은 처참한 수준이라는건
제외하고도 말투가 왜저러나 싶음
문장을 자연스럽게 말하지 않고 단어 마다
시간을 끌어서 얘기함
가령
국민의 뜻을 받을어서 국민 수준의 눈높이에서~
라고 말하는 걸 한동훈식으로 말하면
국민의... 뜻을 받을어서... 국민 수준의.... 눈높이에서
이딴식으로 말을 중간에 계속 끊으면서 얘기함
전달력이 떨어지고 집중력을 떨어뜨림
좋은 글을 갖다 줘도 저딴식으로 읽으면
귀에 안들어옴
저러면 멋져보인다 스스로 생각하나봄
얘는 근본이 없으니첨부터 끝까지 이미지
하나로만 승부하려는 것 같은데
중2병 말기 환자의 끝판왕을 보는거같음
아주 잘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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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배워서 그럼.
한동훈이나 주진우나 또 각종 낙하산 검새들보면 하나도 똘똘한놈이 하나도 없음 역시 대가리를 보면 그 밑의놈들의 수준을 알수있음
정말 사람을 떠나서 말투가 ...너무 듣기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