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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스트 생각나네 ㄷㄷ
이후 곰팡이와의 사투가 시작되었다.
그냥 냅다 습기만 뿜고
습도 센서 따위 폼으로 달아놓은 경우라고 봐야
화생방 이 따로 없구먼
용량이 뭔데이거 ㅋㅋㅋㅋ
제습기도 사야할 듯.
안개핀 조명에 하아하이예~
저정도 되기 전에 물이 바닥 나있을테고 설사 저러고 자고 있는거도 대단하다고 밖에는
집에 비가 내리네요
구라를 쳐도 정도껏 쳐야지 ㄷㄷㄷㄷ 진지하게 접근하면 가정용 가습기로 아무리 작은 집도 저렇게 만들 수 없고, 용케 저 상황 만들었다면 이미 기기는 고장나고 없음 ㄷㄷㄷㄷ
그리고 집안 구조를 보면 원룸 구조가 아님 ㄷㄷㄷㄷㄷ
가습기를 산게 아니라 대형 드라이 아이스를 산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오래전 방에서 틀어놓고 잘때 저랬던 적이 있었죠
이불이 축축해서 깼는데 처음에는 불난줄 착각하고 너무 놀람
작은 방에서는 저럴수 있기는 합니다.
가능함 비슷하게 겪어봄 ㄷㄷ
대형가습기 10L짜리 뿜어봤자 저정도 안됨 그냥 구라
스티븐킹이 이 가습기 사고서 영감 받아서 소설 미스트를 썼다는게 문학계 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