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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완전내성
좋은 왕비감
얘는 사회생활도 꽤 한 것 같은데 세상물정 모름.
왠만해서는 무력으로 해결되니
세상에 눈치를 안 봐서 그런가 싶어
아무튼 오두가 해피엔딩.
남편에 빠졌고
암살만 했다지만 윗선까지 간거면 습득력 나쁘지 않고
암살자 출신이라 가문세력이 없고
나쁘지 않은 왕비로다
후에 왕국을 노리는 주변 세력들은 하나하나 수급이 되어 왕의 앞에 바쳐졌다고 한다
남편이 한숨쉬면서 푸념하면 그 대화에 들어있는 인물들 죄다 목 잘리거나(물리적으로) 지하감옥으로 배송되는건가ㅋㅋㅋ
+암살에 대한 지식도 빠싹해 암살 성공률 급감.
그렇게 아들은 커서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 나라를 침략하였다
거슬리는놈 제거해줘 밤에도 끝내줘 밤에경비도 해줘 다해줬네
정치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지만 본인이 실전뛰던 사람이니 군사,보안관련으로는 좋은 인재일듯.
암살길드가 정치적인 방향의 암살을 전문으로 했으면
국제정세나 정치구도같은것도 빠삭할듯
추후에 적대세력에서 왕궁으로 침입했는데 왕비가 칼들고 혼자있는거고?
캬 개쩐다
그리고 혼자인줄 알았는데 왕국 정보부 실행부대와 근위대가 매복하고 있었고..
왕한테 윤허를 외치던 신하들이 다음날 아침에 시체가 되어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