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로대에서는 대충 아리오스나 풀클로스의 사람처럼 누가 뭘 맡았는가에 따라서 안심감이 듬
이 사람도 잘해왔는데 아직 호칭이라는건 없음. 난 발키리의 사람이라고 부르곤있음
이 사람이 지금까지 뭘 했는 볼까
주로 고기동 기체를 주로 담당
슈로대 Z 파계 재세편 vf-25 vf-29 등등 발키리 전부 (마크로스7 기체 제외)
슈로대 3차 Z 시옥 천옥. 발키리 전부 (마크로스7 제외)
취성의 가르간티아 체임버
슈로대 V에선 딱히 부각된게 없었고 생각나는건 휘케바인 기술 일부. 아리오스랑 공동작업
슈로대 X 오라배틀러 단바인,서바인,빌바인 or 적 기체들
슈로대 T 서바인
벨빈
빅 볼포크
낙원추방 아한 ~ 뉴아한
주인공 기체
슈로대 30 철혈의 오펀스 건담 플라우로스
마제스틱 프린스 레드5 or 레드5 플러스 or 레빗팀, 라이노스, 전함, 지아토 기체, (디오르나 기체는 기억안나네)
레드5에서 어필 굉장했기때문에 인지도가 늘어남
전반적으로 슈터쪽 연출이 굉장하구만
가변하는것도 미침 ㄹㅇ
작업자 인지도가 늘어난다해도
이미 신작 발매도 불투명해져버려서...
다들 앵무새처럼 슈로대 이야기좀 하면 . "그치만 신작이...."이러니 기분이 팍식는구만! 언젠가 나오겟지! 기다려~
언젠가는 나올 수도 있다고는 생각함
문제는 나온다해도 퀄리티에서 기대에 못 미칠 확률이 높을거 같다는게 문제지
30도 출시전에 엄청 기대뽕을 주입시켰는데 나온 결과물을 보면...
내 글에서 만큼은 "하아...요즘슈로대는..." "하아 결과물이...." "하아...언제놔와" 같은 글좀 하지맛! 슈로대 글쓸때마다 기분 팍 식어!!
나도 임팩트부터 Z까지 게이머즈 슈로대 공략집도 다 모았을정도로 팬이었는데
슈로대채널 생방에서도 프라모델 얘기밖에 안하니 어느순간부터 포기하게 되더라고
난 슈로대30은 꽤 만족스럽게햇어. 가장 원하는 바를 만족시켜줘서
저 사람 별칭이 이타노 서커스 슈로대식 연출가라고 불린 적이 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