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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이면 A아빠가 맞는데
요즘은 B엄마 말처럼 애들한테도 사과하게 하고 부모도 사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세상이 바꼈자나염
1이죠
저도 1이라고 보는데 2라고 상대방 부모가 나와도 할말은 없을것 같습니다.
비슷한 경우가 꽤 있는데
경험적으로 주변에 있다보면 요즘은 2가 많더라고요.
사실 부모가 어느정도는 안정적으로 생각해야 하는데
우리아이가 먼저 보이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저희 아이의 최근 상황은
모르는 아이가 놀이터에서 작은 자동차 장난감을
특정 우리 아이를 맞추려고 던진건 아닌데
우리 아이가 맞아서
아퍼서 막 울고 불고 하고 상대 아이 엄마는 와서 괜찮냐고 보러오고
오히려 제가 제 아이 괜찮냐고 일부러 그런건 아니다고 타이르고 그러고 말았네요.
부모가 어떤 스텐스로 다가오고 이야기 되냐가 관건 같더라고요.
서로 그 미묘한 기분과 말투가 중요하더라고요.
만약 상대 부모나 아이가 미안한 기색이 없었다면 저도 어떨까나 앞으로 이런일이 또 없를순 없겠는데 라는 느낌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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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문제는 다들 이성을 상실하기에 답이 없음...내자식만 소중한게 아니란것만 좀 알아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