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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런데 본인들 가치관에따라 현재에 집중하고 있다면. 반대로 현재를 포기하고 미래에 집중했던 기성세대들한테 시비는 걸지 말아야겠죠. 꿀빨은 세대라는 둥 하면서요. ㄷㄷㄷ
지금세대들이 과거세대를 보고 꿀빨던세대라고 하듯
과거세대 역시 라떼는 말야 시전하잖아요
세대간의 인식의 차이에서 오는 충돌의 역사는 구석기 시대로 올라가야합니다
너무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그부분을 이해하고 존중해야 좋은사회가 되는거죠
그렇게 돈번 부모가 자식헌테 주잖아요
자식들도 뻔히 다 알지 울재산이 얼만지
부모님 세대도 그랬을 것 같은데, 저축해서 일시불로 샀습니다.
어리석다고 하는 분도 있었는데, 아주 손해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엔 혼자벌어서 30년도 오래걸린다고 했음
지금은 둘이벌어도 30년안에 못갚음
당시엔 태어난 동네에서 직업 찾아서 그렇게 했음
지금은 1% 대기업 아닌 83% 에 달하는 종사자는 직업찾아 삼만리, 경기권은 출퇴근시간이 일하는시간이랑 맞먹음
반지하단칸방에서 오래 살았죠. 구로공단입구역
해외 못나가서 배가 아파서 그런가
뭔 하루에 같은 내용의 글을 두번씩이나
담주에 해외나가는데 대신 신나게 놀고 와야지
사회초년생이 얼죽신 외치며 서울신축 아파트 보면 답 안나오는거지. 부모세대들이 평생 죽도록 일해서 얻은걸 지들은 그냥 나오자마자 얻어야 정상이라 하면 답없는거.
그때나 지금이나 수저 잘못물고 태어난 사람은
집사려면 인생을 갈아넣어야 하는게 맞긴 한데
그땐 주변에 대부분 못살았다면 지금은 천차만별이라
멘탈이 흔들린다는게 차이인듯요
서울에서 31살에 반은 대출받아서 구축 아파트 9500만원에 구입하고
교통비 식비 제외하고 5년간 한달 용돈 2만원만 쓰면서
대출 갚았습니다
내가 뿌듯한건 흑수저라 부모한테도 돈이없어 4천만원 빌려서 결혼하고 겨우 전세아파트 하나잡음..
좃소 15년 다니며 월급받아서 도저히 저금이 안됨..
어찌해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그나마 마진이 많이 남아 큰아파트 사서 이사감..
좃소에서 월급받아봐야 집은 무슨 얼어죽을,,,
월급으로만 사는게 일반적인데, 요즘은 투자가 일반화되면서
일확천금을 노리는 젊은세대가 꽤 많은것 같습니다.
이 안에서 빛과 그림자가 있는것이겠지요.
아울러 뭐 지들이 알아서 즐긴다는데 뭐라고 하겠습니까?
각자도생이죠.
걍 인내심이 없는거
한방에 역전노리는사람들입니다
냅두세요
저러다가 님 자산 한순간에 앞지르는사람들 많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