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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9)
같이 다니는 친구 하나 저거 못견뎌서 정신이 나가버렸는데
살인적인 학업스케줄때문에 그래서 홈스쿨링으로 고등학교 자퇴하고 그랬는데
저걸 하나있는 동생한테 그대로 다시 하더라
전적으로 부모잘못임 그렇다고 부모가 공부 잘했던 사람들도 아님 ㅋㅋㅋ
나도 특목고 갔지만
했어도 고1수준까지면 충분했는데
저건 해도해도 너무 하네
대학 줄세우기 한 대로 자기 계급이라고 인식하고 있으니까
수능이 청소년들의 최종목적처럼 여겨지는것의 결과물이지
수능을 보지않아도 살아갈 권리는 누구에게나 존재하는데 사회가 수능을 기준으로 사람을 갈라치고 차별하는데
결국 돌고돌아 지쳐버린 청소년들이 사회에서 더 피해보기 싫어하다보니 출산율이고 뭐고 다 떨어지는거지
나도 저기 출신임, 그래도 초6때 다 마치는 수준은 아니었지만 초4학년때부터 중학교 수학문제 풀면서 공부했음. 괜찮은 대학도 들어갔고, 근데 결국 다 말아먹고 유게이가 되버렷지만.
문제는 저런 예습이 딱 입시용그뿐이라서 저런식으로 배워서 대학가면 오히려 학문에 대한 의욕이 떨어진다는거
미친 세상이여...
시키는거하고 잘하는거는 또 다른 문제라서 ㅎㅎ
기득권층은 개천에서 용난다를 진짜 싫어해
그래서 교육을 점점 어렵게 또는 돈이 많이 들게만들어 아랫것들이 올라오지 못하게 처내고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