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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결근
만약 출근하게 되었더라면 꽤나 신뢰하는 직원이 되었을거 같다ㅋㅋ
전화로 사정 설명도 안 했다는 것?
윤남노 씨 인생사 생각하면 지금도 해 뜰 날이 드디어 오긴 했는데 학교 허락만 받았어도 정신적 트라우마는 없었을텐데...
출근을 못하면 연락을 해야지..
훈훈한 척 넘어가려 하지만 엄연히 자세가 안돼있는 행동임
학교가 길을 열어줬으면 지금보다 더 높은곳에 가있었겠네..
취업해야할 학생에게 취업계 안 내주는 경우의 수는 무엇이 있나..
기업도 면접자에게 생각해보고 연락주겠다 해놓고 지금 5년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기도 하니까, 마찬가지로 기업에게 연락을 안하는 면접자도 있을수 있는거겠지
취업계 허락 못 받아고 멘탈 터져서 출근 못 한다고 연락도 못하고 있을 모습이 왜 보이는거 같지 ㅋㅋㅋㅋㅋㅋㅋ
학교라고 하면 많이 어릴때니까 기본적인것도 그때는 몰랏을거라 전화를 생각을 못했나보네요
아직 어릴때라 연락해야한다는 생각이 없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