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치르47 | 14:22 | 조회 0 |루리웹
[5]
(●' | 14:39 | 조회 0 |루리웹
[4]
나라간다 | 22:42 | 조회 1430 |보배드림
[12]
아이앤유 | 23:09 | 조회 810 |SLR클럽
[1]
묻지말아줘요 | 14:54 | 조회 0 |루리웹
[6]
그냥남자사람 | 23:17 | 조회 0 |루리웹
[1]
루리웹-1465981804 | 15:21 | 조회 0 |루리웹
[2]
사신군 | 23:15 | 조회 0 |루리웹
[10]
こめっこ | 23:16 | 조회 0 |루리웹
[7]
쿠르스와로 | 23:16 | 조회 0 |루리웹
[20]
와하하 생고생쨩 | 23:15 | 조회 0 |루리웹
[6]
쿠르스와로 | 23:15 | 조회 0 |루리웹
[17]
루리웹-9580064906 | 23:14 | 조회 0 |루리웹
[13]
어둠의원예가 | 23:14 | 조회 0 |루리웹
[9]
루리웹-5505018087 | 23:13 | 조회 0 |루리웹
댓글(14)
마스터피스
"홍차를 가르는 건 기적이 아니라 속임수 마술이야
노닥거리던 철부지 십대가 공부에 열중하면 그게 기적이고,
일에 치이며 사는 아버지가 시간을 쪼개 자녀의 발표에 가면 그게 기적이지
사람들은 기적을 일으킬 힘을 갖고 있으면서 늘 날 찾지"
내가 기억하는 대사는
3타임을 뛰면서 아이 셋을 키우는 미혼모가 자가 아이의 경기에 응원을 가는것이 진짜 기적이다
라고 이야기했던거같음
“기적을 원하나? 기적을 만들어보게”
마지막 저거 우리나라판 더빙이 잘난척 그만 좀 하세요 였던가 ㅋㅋ
어쩌다가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잘 본 영화
대놓고 하느님을 말하는 것 치고는 내용이 깔끔했음
후속작은 그거 선을 좀 넘었지만...
뭐야 이거 서양판 달마야 놀자였어?
이제 신 하면 자연스럽게 모건 프리먼이 떠오른단 말이야 ㅋㅋㅋ
너무 인상적인 연기긴 했어ㅋㅋ
신에 대해 가장 정확한 묘사를 한 영화가 있다면 당당히 말할 작품...
네가 태어난곳으로 다시 돌아가거라
신이 있다면 모건 프리먼으로 나타나실 듯하다
재미 감동 여운 다 있어
명작
"손가락을 7개 피고 있다는 것 다 보인다네ㅋㅋㅋ"
"아 제발 하느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