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자기가 도와주겠다고 하는데 이거 함정임
바로 감사하다고 맡기면 나중에 툴툴대면서 자기를 하인 취급한다고 은근히 갈구고 눈치줌
근데 아뇨 괜찮아요. 제가 할 수 있어요. 그러면... 여기까지만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하고 적당히 예의 차리면 신나서 완벽한 일처리를 보여줌
그러다가 결국 맨날 칭찬과 감사를 호들갑 떨듯이 마구 퍼부어대면서 일을 은근히 다 떠넘기는 여직원에게 걸려서 엄청 고생하다가
14살 연하를 임신시켜서 결혼하고 이번에 둘째 생겼대
뭐야 시발
댓글(13)
뭐야 시발
그 사람은 27살이라고!!
부럽네
그냥 교토인이 결혼한 이야기로군
다른 능력도 일품이었네
Oh
의욕 마사지 전문가를 만났나보군
여러모로 능력자네 ㄷㄷ
명사수
여러모로 일품이구먼
그 여직원이 마누라가 되었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