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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배우가 약했어?
유아인
재밌음? 시즌2 볼까말까 고민중인데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춘
볼만한가
대단한 전개는 기대하지 않고 시즌1의 연장선으로 생각하고 보면 볼만함.
유아인 특유의 사이비적이고 미스테리한 감성이 아쉽긴하더라 사실 이런 장르는 갬성으로 먹고 들어가는거라
진짜 약빨고 한 연기였나.. 싶음 ㄹㅇ
다른것보다 문근영이 분장하고 나온게 킬포인트 였던거 같음. 아니 내가 알던 배우가 저렇게 나왔다고?
그래도 유아인 부재 지만 다른 배우도 열심히 연기한 덕분에 재미있게 본 거 같음 특히 문근영 첨에 나올때 못 알아보고 과거회상에 나오니깐 겨우 알아봐서 진짜 광기넘치는 연기 얼마나 소름 돋던지 좋았다
전에 그 댓글이 인상적이었음
'내츄럴은 로이더를 이길 수 없다'...
연기 하나만큼는 잘했었던 약쟁이...딱히 그립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