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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가끔 정체를 알수없는 딱딱한 조각이 반찬으로 나올때가 있었는데 요즘 군대에서 삼겹살을 준다는 글을보고 그게 삼겹살이었다는걸 깨달았죠..
진짜 밤샘근무 끝나고 아침 메뉴로 나오면 개행복한데
꼬곰에 오젓
쏘야에 소미
밥이 맘에 안든다면 해군을 가도록 친구..
오늘이 사단장님 생신이구나
대충 사단장 생일인가하는 짤
2000년대 초반 306보충대짬밥을 먹여봐야
저거는 그래도 맛이랑 위생신경쓴거구나 싶을꺼다
그곳의 기름코팅된 식판
요즘군대밥은어떰? 많이 개선됨?
일단 우리는 굳이 쏘야에 열광하진 않았음 차라리 새우튀김에 열광했으면 몰라도
근데 유게이들 전역한지 오래 돼서 요즘 군대 잘 모르자나 후후
아침에 쏘야가 나왔다고? 그걸로 게임 끝이지
저렇게나오면 그날 밥이많이부족할만큼 ㅈㄴ퍼먹는다
진짜 저 정도면 최고다ㅋㅋ
조기튀김 해빔소스 맛좀 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