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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덤덤 미스터!!
내가 해냈다!
나는 아이의 수면 시간을 조종할 수 있다!
나도 우리 딸 어릴적에 동화 레파토리가 떨어져서
삼국지라던가 젤다라던가 파판이라던가 하는 것들을 동화틱하게 리메이크해서 들려줬지
세살짜리 꼬맹이가 듣기에도 적벽대전 파트가 제일 흥미로웠던 모양
옛날옛날에 화공에 취약하게 배를 묶은 왕이 살았어요
3살: 조조 나쁜쉐끼!!!!
아빠: 어음..맞..는데..어..
제갈량이 파이어스톰 날리는데 어쩔수 없지
뿌듯하겠다
나도 언젠가 주변 지인들 아이들이 크면
그 애들을 데리고 DnD를 하는 날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