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유게 유저관리자 면접 보고옴 +8 [8]

유저관리자 월급에대해 어쩌다 알게되고

면접 보러갔는데

찍힌 주소로가니까 으리으리한 성채같은 건물이 나오더라

덜덜덜 떨면서 들어감

로비에 가면쓴 3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들은 현 유저 관리자들이라더라

진인환 아저씨랑 "  "은 안계시냐니까 이런일로 오시겠냐고 혼남

층층마다 사정게 북유게 영정게 프라게 피규어게 플스세 엑박게등등 나뉘어져있는데 진짜 엘베안에서도 살벌한 기운이 느껴짐

유게 담당 층에서 내렸는데

천장에 샹들리에 처럼 메달린 의문의 3이 써진 가면을 쓴 남자가 

장식되있더라 그거 보고 감탄하는데

갑자기 신원조사랑 소지품 검사한다면서 금속탐지기 지나치고

옷벗겨서 빤스만 입힘

그러고 유게글 작성한거 보면서 어쩌다 지원했냐 뭐냐 하면서 

압박질문하는데 정신이 다 없었음

그러다 날 붙잡고 포박하더니

이런걸 씌우더니

이걸 견뎌야 최종합격이 된다면서 

온갖 돌고래 쥬지뷰지 짤을 보여주고

고대유게부터 내려온 테러짤(주둥이녀,아카네,리리나,치요아빠등등)

을 보여줌

살려달라고 울면서 비니까

쯔쯔쯔 거리는데

내가 합격해야 우리중 하나가 나갈수있다면서 그쪽에서 버티라고 애원하더라

너무 울어서 눈이 퉁퉁부어서 결국 내려주고

커피한잔 주더라

그거 마시니까 정신을 잃었는데

깨어나니 집임

무시무시한 일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