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후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하기 전집에도 와서 난동부리고 간 그의 여자친구 이사한집에도 알려주고 협박을 하네요
경찰신고후 신고했다고 폰매장 남자가 쫓아와서 난동
불륜했던것도 피가 거꾸로 솟는데 아이들도 즈그들이 못키운다고 개난리 피우면서요
저또한 짐싸서 저혼자만 멀리 떠나고 싶은 심정이네요 거짓말같았던 결혼생활도 지긋지긋했고 못볼꼴 험한꼴까지 감당하면서 이렇게 사느니 혼자 멀리 떠나고 싶네요
내돈 내돈 하는데 그돈 꼴란거 다주고 몸만 나가서 다시는 엮이고 싶지도 않네요 자기 잘못은 인정안하고 너로 인해 바람피운거고 내돈벌어 내가 여자들 만난게 무슨죄냐고 떳떳하게 나오네요
그나마 애들봐서 애들 데리고 살라고 애들 너한테 맡기는 거래요
세상 저런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아이들도 저홀로 키워 임신중에도 혼자 병원가 아이들도 혼자낳고 혼자 병원에 있어 아이들 아파도 같이 병원가준적도 없어 매일 오시는 시댁에 혼자 아이들 들쳐업고 이사만14번다님 다 혼자 준비했네요 아이 치료실이며 병원한번 데리고 다녀준적없어 아이일에는 나홀로 이리뛰고 저리 뛰어다녀 결론은 본인은피해자 돈버느라 힘들었고 넌 집에서 쳐놀면서 뺀질뺀질 놀았으며 집에와서 쉬고 싶은데 잔소리만했잖아 그래서 스트레스받아서 노래방가서 놀고 여자들만난거고 여자들한테 선물사줄수도 있는거라네요
네 맞는말이죠 나 싫어서 만만히 보고 절 함부로 대한거에 인정합니다.싫으면 그럴수 있죠
그래서 본인 지인들가는 자리에 절 데려간적도 없고 사진한번 같이 찍어본적도 없네요
늘 본인옷은 좋은거 사주고 전 싸구려만 사입고 안꾸미고 산거에 대한 제 잘못도 있죠 저 이혼했어도 괜찮습니다. 저 놈한테서 벗어나니깐 나가면 여자대우 해주더라구요 배려심 많은 남자들 주위에 널려있더라구요 내 여자 아니면 서로들 배려심많은 남자들이이렇게 널려있다는것도 참 웃기더라구요
제가 하찮은 여자가 아니였다는것도 알게 됐고요 저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들도 없더라구요
이혼후 한동안 사람눈치보고 괜히 바보같이
주눅들어 있었는데 제 가치가 그정도로 쓸모없진 않더라구요 멀쩡한 놈들도 자기가 매너남인척 들러붙기도 하고요 우습고 다들 가증스럽더라구요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까지 생겨버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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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애도 키워라고 주고 혼자 떠나시는게 맞는듯
절대 애 키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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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이 왠지 슬프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