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충분히 조심할 수 있는 단어들도
'그'나라, '그'인종, '그'성별 이렇게 말하고
내용도 은은한 혐오를 베이스로
그 대상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욕하는걸 즐기는거 같음
게임이든 유튜브든 커뮤니티든 어딜가도 그런 유형들이 너무 많아
혐오의 수위도 점점 심해지거나 음침해지고
혐오를 표현하는 것에 거리낌도 없어지는거 같음
추탭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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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 "
남을 깎아야 자신이 이성적이고 도덕적인 사람이라고 주장할수있다고 믿는 놈들의 목소리가 커진 결과
그 밴드
그런 애들처럼 안되려면 해골바가지 안에 든 걸 잘 써먹고 살아야해
혐오가 옛날에 비해 다소 보편적인 레저가 된 느낌이 강하지
거의 모든 커뮤니티들의 유머코드 기저에 혐오가 깔려있음
범죄자들 이름 붙여서 이상한 단어 만들어서 프레임 씌우려는것들도 눈쌀 찌뿌려짐
혐오는 예전부터 심했뜸 오히려 이런 혐오 자제 발언을 유게에서 할 수 있는 시점에서 경각심 생겼다고 할 정도
나름 인싸들 영역이었던 인스타 같은곳도 깡계 들고 설치는 놈들 늘면서 디씨나 유투브처럼 변한지 제법 됐지
베글족들이 주류라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