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간 나와 동고동락한 애니콜
하지만 세월이 변해서 결국 스마트폰이란걸 샀음
사촌형 아이폰3GS 보니까 3D겜도 돌아가던데
갤럭시S는 비싸서 비슷한 스펙의 델 베뉴샀음
코닝 고릴라 글래스에 4.1인치 대화면
그리고 커브드 디스플레이(중앙이 볼록함) 아몰레드
480x800 고화질까지
이전 폰은 240x320 이였는데
500만 화소 카메라에 개쩜 이어폰도 3.5파이라 그냥 꼳으면됨
2기가 SD카드보임? 와 폰에 기가단위를 넣음ㄷㄷㄷ
배터리가 1400mah 좀 아쉬운데 탈착되서 괜찮음
그리고 이거보셈 TTA 24핀에 20핀 이거 이제 안써도됨
마이크로USB단자로 걍 폰 컴터에 연결만 하면되고
키스같은 프로그램 안깔아도 벨소리 사진 넣을 수 있음
램도 다른 제조사보다 512MB지만 유저한테 할당 많이해줌
내부저장소가 아쉬운데 SD카드로 설치 어플 옮기면됨
그리고 유저 가이드도 충실함
웹서핑도 이정도면 무난한듯ㅎㅎ
마무리는 올해 부코에서산 러키스타 마우스패드
크으 쓰기가 아까워서 감상용으로 보관해야겠음
댓글(22)
뭐지? 내가 10년 동안 잠들었나?
배터리탈착식이라니 오파츠네
아니 근데 바꾼 폰이 2010년 폰 ㅠㅜㅠㅠㅠ
델 베뉴 진짜 매력있었지
유튜브보니 아프리카 마사이족도 이거보다 좋은 폰 쓰던데...
햐 W4700 오랫만이다
내 두번째 폰...
2010년으로 돌아간줄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