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면세점에서 롯데를 꺾고 경영 평가를 인정 받았으나
15년 고점 이후로 주가가 60% 떨어짐 ㅋㅋㅋ
근데 웃긴게 이 10년동안 한한령, 미중 무역 갈등, 펜데믹, 달러 환율 급변을 처맞음 ㅋㅋ
하나만 당해도 면세점은 진짜 치명타인걸 10년동안 계속 두들겨 맞음
그런데 펜데믹으로 관광 다 조지는 와중에
신라스테이라고 4성 호텔을 대폭확장하는 야수의 심장으로 결단을 내림
이게 결국 자리를 잡아서 펜데믹이 끝날때는 신라스테이가 서울신라 매출을 넘어서게 됨
물론 아직도 면세점 조져지는 것 때문에 골 때리고 중국 리스크도 상당함
그런 와중에도 해외 호텔인 신라모노그램, 장충동 한옥호텔등
안전빵 개나 주고 확장 일변도임 ㅋㅋㅋ
진짜 야수의 심장인듯
역시 경영 게임은 멀티지
솔직히 부르마블 호텔 건설 못 참긴 해
왜냐면 잘못되도 본인은 ㅈ되지 않으니까.
아무리 실패해도 평생 의식주가 보장되는 삶.... 가장 원초적이지만 그래서 제일 부럽다
머 어때 내돈아닌데 히히
국민연금돈~
저것도 몇번 비틀려도 망하지는 않겠다는 느낌이 있으니까 돌진하는거겠지만 진짜 야수의 심장 맞음 ㅋㅋㅋㅋ
재벌이라면 진짜 저렇게 도박에 가까운 도전으로 결과를 가져와야지 그래야 초법적인 행동도 얼추 눈감아줄 수 있다고봄 도박만하고 결과를 못가져오면 깜빵가는거고
후계자보단 나은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