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전교 1등 하던 이들 특징 있을까요? +259 [12]

댓글(12)

• 내사진아니다왜? 답글달기

  공부를 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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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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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때 울반에 전교 1등이 있었는데..
  
  
  
  특징은...공부할땐 집중하고 놀땐 즐겁게 놀고...입니다.
  
  
  
  수업시간중에는 주변에서 누가 말 붙이거나 건들이는것도 제대로 반응 안하고 공부에 집중...합니다...그런데 종 치면...애들하고 떠들고 나가서 농구하고...그럽니다.
  
  
  
  이녀석 말고 또 한녀석도 공부를 잘했는데...반에서 1등하던...(이녀석은 1학년때 같은반...앞에 말한 녀석은 3학년때...) 암튼 1학년때 1등하던 놈은 전교에서 IQ가 제일 좋았던...놈. 160대였던...근데 그녀석은 암기력이 좋아서 그런지...시험 며칠전부터 싹..외우고 시험봤다는...
  
  
  
  재미?있는건 그 IQ 좋던 녀석이 기타치고 음악에 빠진 녀석인데...머리 자르기 싫다고 2학년때인가 자퇴해버렸네요. 뭐 그정도 머리면 검정으로 쓱...끝낼 놈이긴 한데...지금은 뭐하고 사나...
  
  
  
  3학년때 같은 반이던 전교1등 녀석은 서울대 물리학과 졸업하고 하이닉스에서 연구원 하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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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 감사합니다.
  
  앞에 말씀하신 스타일을 저도 본 기억이 있네요.

• 파란양 답글달기

  암기력 탑이였습니다. 1분 본 교과서 한페이지를 거의 다 외우더라고요
  
  
  
  토씨는 조금 틀렸는데 두번째에서 성공했습니다. 다들 " 야 니가 전교 1등 할만하다."
  
  
  
  라고 인정했습니다. 수업시간에 쳐 노는 이유가 다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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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 훠나우도 답글달기

  저는 3년 내내 전교 1등이었는데 독서를 많이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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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 새내기02 답글달기

  공부는 타고 나는거드라구요...
  
  집중의 차이가 곧 성적으로 이어지니 위에 말한 놀땐 놀고 공부할땐 하고
  
  이게 쉬워보이지만 결국 유전적으로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왜~ 부모가 교수고 의사고 그러면 자식들도 기본은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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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면은 있죠.
  
  
  
  집중력 유전 있죠.

• 무침회 답글달기

  상위권은 노력보단 DNA죠...
  
  노력도 적당히 해야하고..

• 불곰쉐프 답글달기

  타고난 재능도 있겠지만
  
  전교 1 2등 했던 친구들 기억해보면
  
  항상 독서에 진심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교과서 아니라도 책보는걸 즐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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