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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불호인 생선이라 다행이네요.
맛있다고 해서...
여러번 먹어 봤는데...
모르겠음...
그래서 5년 정도 안 먹음...
10년전엔 키로에 3천원 정도였;;;;;;
15년전 딱한번 맛있게먹고 그이후로 다 맛대가리없는전어만걸림...
가시가 너무 많음
새꼬시라서..찾아먹진않음
전어는 원래 안먹던 생선이고 동물 사료로나 쓰였는데
뭔 방송에 집나간 며느리가 돌아오니 해쌋더니 금값으로 바뀜
전어는 가을 지나면서 뼈가 억세져서,
그렇지않아도 뼈가시가 많은 생선이어서
먹기 귀찮아 고양이도 싫어함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