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보는 남자가 들어와서 갑자기 대뜸 여자 안만나고 있죠 라면서 갑자기 자기 찬구가 여자한테 너무 상처를 받아서 남자인데도 남자 만나고 있는데 이상한게 아니다 라는 식으로 갑자기 이야길 하기 시작함
그러면서 남자한테 아랫도리 만져지는게 좋다느니 뭐니 하면서존나 개뜬금없이 남자도 기분이 좋은데 자기한테 받아보실래요 라면서 믿도 끝도없이 성희롱을 걸었음
내가 너무 당황해서 어버버 거리다 그런 이야기 안해줬으면 한다니깐 친하게 지내고 싶다면서 자주 오겠다 한다.
편돌이 1년 하면서 이런 ㅁㅊㄴ을 만날 줄 몰랐다..
당장 그만두고 집가고 싶은 내 상황이 유머..
댓글(16)
"내가 탑이고 니가 바텀이야!" 하는게 제일 좋다던데
들은 이야기로는 저런 애들은 절대 바텀 안 하려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