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인만큼 활협전에서도 다양한 영약들이 존재하고 등장함.
하지만 대부분의 영약은 얻는다해도 쓸 수 없고 효과가 없음.
그래도 게임 내에서 효과를 볼 수 있는 영약이 몇가지 있긴 함.
내력과 심상을 올려줘서 조활들이 물처럼 마시는 소합향주라던가.
다만 이런건 희소가치가 없으니까 게임 진행 중 사용할 수 있는 유니크한 영약을 소개함.
1. 비협 당포의
3년차 1월 중순에 대사형을 따라 하산하기를 선택하면 먹을 수 있음.
디버프로 경맥폐색이 따라오긴하는데 명상 좀 해서 떼거나 2번 영약으로 뗄 수 있음.
2. 탈백유란 하후란
2년차 2월에 공동파 유학하기 -> 탈백문 -> 하후란에게 스승의 예로 감사하다 를 고르면 됨.
별 문제가 없으면 3년차 6월에 설산으로 출발해서 7월에 영약을 먹을 수 있음.
1번 영약에서 얻는 디버프를 공짜로 떼주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편.
아무리 운 없고 재능 없는 주인공이라도 선택에 따라 기연을 얻어 영약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챙길 수 있는 기연은 챙기고 다니는게 쾌적한 플레이에 도움이 됨.
댓글(21)
영약의 모습을 한 사람인가
사람의 모습을 한 영약인가
음양합일!!
"이것 보시오! 노답의 말에 의심하는 이가 아직도 있는가! 당문은 사형제와 스승을 강해질 도구로 여기는 수라도의 무리외다! 이는 조화 소협이 증언해줄 것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