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청성파 도사에게, 도를 익히기 좋은 체질이니 청성파에 입문하라는 권유를 받은적이 있음.
하지만 주인공은 청성파에 입문하면 소사매와 결혼할 수 없다는 이유로 거절함.
그리고 시간이 흘러 주인공이 당문을 탈퇴하고 청성파에 입문을 하러가면,
주인공을 '천상의 미모', '뛰어난 골격'이라고 기뻐하며 청성의 제자로 받아들이는데...
사실 그 말은 더럽게 못생겨서 속세의 번뇌에 시달릴 일이 적으니 도를 닦기 좋은 체질이라는것ㅋㅋㅋㅋ
그리고 그 말대로 주인공은 단 몇년 사이에 도를 깊이 깨우쳐 훌륭한 도사가 됨ㅋㅋㅋㅋㅋㅋㅋㅋ
못생긴것도 다 쓸모가 있다...
아니 무학만이 아니고 도학에도 통달했냐고ㅋㅋ 소림사 갔으면 후세에 성승이나 생불로 전해지겠다
도가 무공같은거 제일 익히기 쉬운 체질이라더니
각잡고 입문하면 아예 신선이 되어버리냐....
"얄라나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