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를 나름 존중해주는 태도
부하에게 질책은 커녕 스스로 책임이 있다는 걸 통감함
부하들의 연구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고 만일의 경우 자기가 전부 책임지겠다는 남자.
부하가 선을 넘을 때는 따끔하게 혼내는 남자
갈링의 인성때문이라도 진짜 재평가 될거임
말이라도 통하는 게 새턴임 인간을 벌레로 보긴 하지만
나름 합리적인게 새턴임
근데 갈링은 그런게 없음
인정사정 봐주지 않을거 같음
묘스가르드를 무조건 처형시키는거 보면
4명의 오로성과는 전혀 맞지도 않고 불편한 관계가 될거같음
새턴이 그리워하게 될듯
새턴이 죽고 갈링이 새로 임명된 거에서 보니 친부설이 좀 더 설득력을 얻음.
저승에서 와이파이 터지냐? 새턴
누가 천룡인을 그리워해 ㅋㅋㅋㅋ
근데 새턴이 말이 그나마 통함 천룡인들 중에선
갈링은 무골 그 자체라서 말이 통하지 않을듯
표현법에서도 은근히 그런 부분이 드러나긴 하지.
해군들 상대로도 벌레다! 가 아니라 벌레라고 '생각해라'라고 말하는 등 가치관 차이가 있다는 걸 확실히 인지하고 있음
부하들을 그리 질책하지도 않고 나름 생각해준다는게 새턴인데
다른 놈들은 알빠노고 갈링은 그 중에서 가장 심할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