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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에서 거의 신으로 받들어주면
나오는 특유의 오만함의 결과라고 봄
커뮤 인기만큼 가벼운것도 없는데...
내수로 세계를 먹은 인간.... 벌어들이는게 얼만데 어직도 동인서클 활동하듯이 하는 인간.... 한글화 정발 좀 ㅠㅠ
가지도 사람 잘만났기도 잘만나긴 했지만 코미케부터 굴러온 짬이 있는데
영혼의 파트너가 진짜 말도안되는 사업감각이 있었다니...
같이 구를때 자기 담당(그림)은 조졌는데 대신 사업감각이ㅋㅋ
최소한 버섯놈만큼 글은 쓸줄알고 저러던가
저 놈은 옛날부터 십덕 트렌드였는데 아직까지 필력 상승중인 괴물이라고
심지어 가지버섯은 본인은 생각도 없었는데 파트너가 꼬신거야
애초에 타입문도 진짜 동인 서클수준에 엄청 오래 머무르고 있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