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깡촌에 누가 살곘냐는 비웃음과 달리 완판됨.
이유는 간단한데 완도에서 김, 전복 양식장 굴리고 고기 잡는 사람들이 돈이 많아서 그냥 샀다고 함.
어업 종사자들이 돈은 좀 있는데 일하는 곳이 어촌이라 쓸 일이 적다는 말이 있었는데 그게 정말이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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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어르신은 배타고 생선 조개 잡아서
애들 집사주시는게 취미임
그것보단 태풍에 너무 직격타 맞을 거 같아서 불안해보인다
사실 저거 살 수준의 사람들은 한창 일하는 바쁜 계절에만 저기서 살고 평소엔 그냥 광주에서 지냄. 일종의 농막 같은 개념이지.
고오급 농막인가
뭐지 해일 방벽인가
근데... 해안가에 저게 맞나..? 마린시티 생각나는 위치인데...
난 솔직히 위치가 무서운데
뭔가 아파트라는 느낌보다는 커다란 방파제같은 느낌이야
저거 안전한가? 이야기가 많았던 것 같은디
농어촌에 현금부자들이 그리많다지
사람들이 무시하는데 농어촌 의외로 돈 잘범;
풍광은 좋을 것 같은데 좀 아슬아슬해보인다...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저거 안전하긴 한거임??
존1나위험해보이는데
그러면서 젊은사람들 일하러 안온다면서 외노자 싼값에 부려먹는 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