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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놈이 그냥 개봉 안하고 반품한다고 해서 반품 받은걸, 그대로 믿고 다시 재진열 했나보네요.
그래도 다시한번 검수 안한 내부 프로세스 손보고
구라친 손놈 상대로 고소 진행해야 할듯.
지난 달에 옷 사왔는데
택에 'RETURNED ITEM' 손바닥 반한게 두번 접고 접힌거 붙어 있는게 떡 붙어 있더란
코스트코 원칙이 변했는지
입에 들어가는건 계산대 지나치면 무조건 폐기했었는데...
심지어 계산대 지나가자 마자 바로 있는 고객센터에서 뺴고 다시 계산해달라고해도
그건 폐기 처분했었는데 그걸 다시 파네 ??
어떤 미친놈이 술 다쳐먹고 물부어서 반품시켰네 ㄷㄷㄷ
여기는 한국이라..
미국에서 저랬으면 ㅋㅋ
오픈한 술이면 폐기했을텐데… 이건 좀 이상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