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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네들 기억 속에 영원히 살아있는 한비야. 젊은이들은 알지도 못하지만 아재들은 생각날때마다 부관참시함
천리행군할때 마지막 부대 복귀 앞두고 81mm 소대는 막내가 원포 메고 복귀하는 게 전통이었는데
그 무게가 저 정도인데 그래도 체력 가장 좋은 나이일때도 얼마 안되는 복귀 길에도 맛이 가는 데
저 여자는 그냥 무게 개념이 없거나 입벌구거나 둘 중 하나죠...
저희부대 유격 혹한기 행군시에는 화기중대 장비를 본부중대가 돌아가면서 잠깐씩 메주는 전통이 있었어요..
안그러면 화기중대 애들이 퍼지거든요..
그정도로 힘든데, 40키로짜리 배낭을 메고 노지참험을
아무리 오지라고 해도 숙소는 있고
큰짐은 숙소에 맡기고 다니면 되죠.
매일 배낭 메고 다니는 건 아니죠.
한비야 구라는 그만 좀
잠깐이거나
히말라야 포터라면 가능
하… 진짜 …
사기와 기만의 민족류
전에는 당연히 무게에대한 개념도 없는
구라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오전 서너시간정도는 쉬면서 가능했을수도.
4kg짜리 배낭이 아닐까...
40리터짜리 가방을 킬로그램으로 구라친듯
7키로 배낭 종일 다니면 어깨 파고드는 고통이...
보통 왔다갈때만 메고 어디 맡기고 다녔을듯
한비야 본인진지 출판사인지 둘 중 하나가 40리터를 40kg로 착각한거라고 봐야죠
편집인이 실수한거죠ㅎ
완전군장에 m60 얹고 혹한기 복귀 행군 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