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의 40kg 배낭여행 +400 [15]

댓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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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얄라딩구리야 답글달기

  노인네들 기억 속에 영원히 살아있는 한비야. 젊은이들은 알지도 못하지만 아재들은 생각날때마다 부관참시함

• MONOCLUB 답글달기

  천리행군할때 마지막 부대 복귀 앞두고 81mm 소대는 막내가 원포 메고 복귀하는 게 전통이었는데
  
  그 무게가 저 정도인데 그래도 체력 가장 좋은 나이일때도 얼마 안되는 복귀 길에도 맛이 가는 데
  
  저 여자는 그냥 무게 개념이 없거나 입벌구거나 둘 중 하나죠...

• rune75 답글달기

  저희부대 유격 혹한기 행군시에는 화기중대 장비를 본부중대가 돌아가면서 잠깐씩 메주는 전통이 있었어요..
  
  안그러면 화기중대 애들이 퍼지거든요..
  
  그정도로 힘든데, 40키로짜리 배낭을 메고 노지참험을

• 롱베사 답글달기

  아무리 오지라고 해도 숙소는 있고
  
  큰짐은 숙소에 맡기고 다니면 되죠.
  
  매일 배낭 메고 다니는 건 아니죠.

• 최종병기 답글달기

  한비야 구라는 그만 좀

• campro 답글달기

  잠깐이거나
  
  히말라야 포터라면 가능

• 라포르~ 답글달기

  하… 진짜 …
  
  사기와 기만의 민족류

• committed 답글달기

  전에는 당연히 무게에대한 개념도 없는
  
  구라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오전 서너시간정도는 쉬면서 가능했을수도.

• 좋은키메라는 답글달기

  4kg짜리 배낭이 아닐까...

• 산복도로사진쟁이 답글달기

  40리터짜리 가방을 킬로그램으로 구라친듯

• LUKE 답글달기

  7키로 배낭 종일 다니면 어깨 파고드는 고통이...
  
  
  
  보통 왔다갈때만 메고 어디 맡기고 다녔을듯

• 18/13 답글달기

  한비야 본인진지 출판사인지 둘 중 하나가 40리터를 40kg로 착각한거라고 봐야죠

• 레머스 답글달기

  편집인이 실수한거죠ㅎ

• Lv7주민 답글달기

  완전군장에 m60 얹고 혹한기 복귀 행군 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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