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의 활화산 킬라우에아
하와이 원주민들은 이 화산을 신의 화산으로 숭배함
이 화산을 촬영하기 위해(촬영중인 영화의 클라이막스 배경용)
헬기를 동원한 촬영작가와 조수
현지 미신을 존중하여
일종의 고수레를 하려함
그러나 제물바치기는 실패로 돌아가고
촬영작가와 일행들은 ㅋㅋ 어쩔 수 없지 뭐
하면서 촬영을 강행
그런데 술병이 안들어간 이유는
바로 초강력 난기류가 형성됐다는 증거로
이후 이들의 헬기는 분화구로 추락하여 생사의 사투를 벌이게 됨
(다행히 세사람 모두 3일간 초인적인 정신력으로 버티고
무사히 구조되어 살아돌아감.
대신 화산을 찍었던 필름은 소실되어 영화 결말을 고쳐야만해서
영화는 폭망해버림)
제물 바치려고 시도는 해서 살려준거네
사실 한번은 봐줬음 10초 가까이 영상도 잘 촬영하고 착륙했고 준수한 영상도 건졌음에도
촬영감독의 예술혼이 불타올라버려서.....
분화구 위 기류 관측 행위였구만.
그래도 술 바치려고 노력했다고 여신이 목숨은 구해준거네.
화산: 이거 결말 까리하네ㅋㅋ 나만봐야지
이렇게 미신 중엔 위외로 과학적인 결과가 따르는 것들이 있다
그러니 다들 미신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거기서 과학적인 논리를 유추해 보도록 하자!
유추 (X) 추측 (O)
용법이 틀림
분화구 기어 올라가다가 너무 가팔라서 더 못 올라가는 바람에 내려가지도 올라가지도 못하고 절벽에 붙어서 며칠 버티다가 도저히 안 되겟어서 한 명이 어차피 죽는다는 심정으로 다시 올라가는데 성공 미친듯이 내려가서 헬기 보내고 헬기에서 그물 내려보내서 나머지 한 명도 구출. 나머지 한 명은 애초에 혼자 다시 헬기있는 곳으로 돌아가서 이미 탈출... 이 얘기 보다보면 내 폐가 다 아픔
아니 떨어지던 술병이 다시 솟구치면 기류가 심상치 않다는 의미잖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