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크라이나군 사이에
탈영 및 무단 결근 문제가 심해지고 있다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크라이나의 많은 전선 지휘관들이
그런 일들을 상부에 잘 보고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지금 너무 힘들다는걸 아니까...
작전 뛰었으면 뒤에 가서 좀 쉬고
새로 온 부대와 재배치 교대를 하고 그래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계속 갈리는거
다들 아니까...
그래서 헌병을 보내 그들을 붙잡는 대신
"그래 니가 많이 힘들었나보구나 이해한다
좀 쉬었다가 오되 아예 도망가지만 말아라"며
슬쩍 묵인하면서
지휘관 역량으로 그들을 설득하여
부대에 자진 복귀를 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우크라이나는 문제가 더 심각한게 전방하고 후방부대의 병력 순환이 거의 없다고 하던데? 징집, 모병한 병력 중 일부로만 싸우고 있는 수준이라고
언제쯤 전쟁이 끝나려나
이란 이라크 전쟁은 거의 8년을 했는데
ㅠㅠ
셀프휴가 ㅋㅋㅋㅋ
그냥 탈영을 묵인해주는 거네. 심지어 전쟁중에..
저걸 어떻게 봐야할지..
다만 돌아와만 달라라는 말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걸까?
전방 부대들은 어느정도 있으면 후방 부대와 교대하면서 휴식 재정비를 해야하는데병력 부족으로 교대도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전선이 승기가 보이기는 커녕 동부전선 따이기 직전이고 하니 병사들 사기가 말이 아니지 쿠르스크 방면으로 정예병력 빼는 바람에 동부전선만 무너지고 있다는데 ㅁㅊㄴ 때문에 갈려나가는 젊은이들만 불쌍하지
결국 절대적인 체급차를 보면 우크라이나가 밀리는게 현실이라 이런 상황 나오는 것도 이상할게 없긴 함.
러시아는 부상당하면 그냥 죽이고, 계약내용도 제대로 안지켜서 대포사료로 내던지는 수준이라 그나마 우크라이나군이 괜찮아 보이는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