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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개ㅂㅅ 작품을 사유화로 보고 있는 인성까지 ㅋㅋ
저거랑 이제 누가 일을 하겠나?
진짜 상식적으로 정말 그렇게 아무 생각 없이 일 쳤을 리가 없다 싶어서 입 다물고 있었는데 뭔 시발 헌신짝 버리듯이 프로젝트를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 마인드였으면 충격인데...
우리 세리캬루도 안 할 짓을
아무리 생각해도 마인드가 저거였다는게 정설임
진짜 이것 말고는 설명할 길이 없으니...
100% 이거였다고 봄. 김형태같은 대박을 꿈꿨겠지.
기존 작품이 한창 잘 나가고 있을 때, 기존 제작진이 회사 새로 만들어서 정신적 후속작 내는 걸 난 본 적 없음.
보통은 팬들도 기존작의 부활을 원하지만 부활이 불가능할 때 정신적 후속작이 호평받지.
근대 이새끼들 이제 어디로 방냉될지가 두려운데
진심 어딘가 주워서 쓸까봐 겁난다
결국 잘나가던 회사 자리 걷어차고 길바닥으로 나가서
이전에 하던 ip에 기생충짓이나 해볼까 하다 그것마저도 못하네
대체 왜나간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감이 없는 새끼들였구나 싶어...
아무리 그래도 창업 했던 PD랑 같이 나갔는데
그 정도로 븅신같이 일을 하겠음?
->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