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거한 전설속의 영웅을 찾은 소녀
하지만 영웅은 세월의 풍파와 실패를 맛보고
이미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였는데
그런 그에게 라이트세이버를
건네며 다시 한번 자신들을 구원해달라는 듯
절박함과 간절함이 담긴
또 한편으론 결의에 찬 얼굴로
도움을 구하며 소녀
소녀의 간절한 얼굴과
오래전 아버지의 유품을 바라보면
회한으로 가득한 얼굴을 하다
이내 다시한번 과거처럼 의지를 불태우는
영웅의 표정
이 짧은 신에 배우들의 여러 감정선이
진짜 가득 들어가 있어서
정말로 멋진 장면임.
이 장면에 혹해서 수많은 팬들이
후속작을 기다리며
작성자는 무려 상영 당일 극장으로 갔는데
아니 글쎄 사자ㅈ 이 ㅅㄲ가!
내 마음속 스타워즈는 클래식, 프리퀄까지임
잘쳐줘야 만달까지고...
던져버리기~
전작 주인공 ㅂㅅ만들기 새주인공들 ㅂㅅ만들기 결국 뭐가 남았는가?..
백인 남자가 기세 등등한 모습 보이는 걸 꺼려한다고들 하더라구
로그원이랑 안도르는 어떻다 함?
어케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