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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전히 먹히는 대사가 많다는게 함정!!!
그래서 SNS를 이용한 홍보 이런쪽은 아예 못 다루는 점이 있는거구나
대신 최신편에서는 유튜버를 거의 제자겸 조수로 두고 있다지 ㅎㅎ
15년 전이나 지금이나 요식업의 핵심은 같다는거네
요식업의 핵심을 깨달은 백선생..
폼은 일시적이나 클라스는 영원하다
음식이 아니라 정보를 먹는다는건 신선한 충격이었음
요즘은 인스타같은 SNS때문에 더더욱 통하는 말
작중 00년에 세리자와가 42세였거든.
그런데 지금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진 않았지만 대략 50대 중후반으로 묘사되는데
그러면 대충 10년대 중반쯤 ... 이라고 추측 가능하긴 하지만
2부부터는 그냥 숫자를 구체적으로 묘사 안 하기 때문에 대충 그런가보다 하는게 속 편하긴 함.
어릴때 볼때는 뭔가 악독한 빌런 스승 아저씨였는데, 나이먹고 보니까 ㄹㅇ 빡종원임.
다른 요리만화가 그냥 배틀물, 장인정신만 강조한다면 라면요리왕은 ㄹㅇ 요식업계의 명과암을 잘 그려낸 마스터피스임.
빵3개를 쳐먹고 라면까지 먹으러가며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