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은
군대 현역 시절 탄약고에서 보초를 서다가,
호 안에서 귀신을 보게 됨
그 귀신은 눈이 없고, 입술이 찢어져
얼굴만 굴러다니는 모습이라고 하는데...
귀신을 목격한 날,
하필 누워있던 이지훈은
호 안을 천천히 굴러다니다 멈춘 귀신과
눈이 마주쳤고, 그대로 기절해버렸다고 함
그 귀신을 본 이후로
폐소공포증이 생겼다고...
새벽에 숙소에서 혼자 샤워를 하는데,
문고리 돌아가는 소리가 몇 번 들려옴
당연히 멤버라고 생각한 민아는
"왜?"라고 물었지만, 대답이 없었고...
민아가 다시 머리를 감기 시작하자,
이번엔 누군가 문을 거칠게 참
놀란 민아가 문을 열었지만
아무도 없고, 멤버들도 모두 자고 있었다고...
소진은 민아와 같은 화장실에서
샤워 도중 누군가 자신의 귓가에 대고
"야"라고 하는 소리를 들은
경험이 있다고 함
걸스데이 멤버 모두가
비슷한 일을 겪었다고...
지방에서 행사를 마친 뒤
한 호텔의 11층 숙소에서 잠을 청하려 했는데,
복도에서 쉴 새 없이 울리는 발소리에
잠들지 못했고, 문을 열어봤지만 아무도 없었다고...
이후 옆방에서 물소리까지 심하게 들려옴
결국
잠을 설친 정형돈이
다음날 호텔 직원에게 문의해보니,
"어제 11층엔 정형돈 씨만 투숙했다"는
대답을 들었다고 함
알고 보니 그 호텔은
과거 대형 화재 참사가 있었던
여관을 헐고 지은 건물이었음
그 날 이후 정형돈은
지방 행사를 다닐 때 절대 혼자 잔 적이 없다고 함
한 호텔의 11층 숙소에서 잠을 청하려 했는데,
복도에서 쉴 새 없이 울리는 발소리에
잠들지 못했고, 문을 열어봤지만 아무도 없었다고...
이후 옆방에서 물소리까지 심하게 들려옴
결국
잠을 설친 정형돈이
다음날 호텔 직원에게 문의해보니,
"어제 11층엔 정형돈 씨만 투숙했다"는
대답을 들었다고 함
알고 보니 그 호텔은
과거 대형 화재 참사가 있었던
여관을 헐고 지은 건물이었음
그 날 이후 정형돈은
지방 행사를 다닐 때 절대 혼자 잔 적이 없다고 함
같은 멤버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고
신동엽 유재석 이특도 방송에서 맞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심지어 방송에서 딱밤으로 호두를 깨는걸 보여주기도 함
온유는 예전에 김창렬을 딱밤 때려본적이 있다고 하는데
김창렬이 때려보라는걸
딱밤맞고 안때린다는 각서를 쓰고나서야
딱밤을 때렸다고 하는데
딱밤 맞자마자 각서를 찢었다고
딱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씩 영상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