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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정체공개 #피터파커
2천년대 초 휴대폰들도 카메라가 있긴 있었는데
내장이 아니라 탈착식 옵션으로 있는 등 필수까진 아닌 느낌이긴 했지...?
그렇지..?
이렇게 내장되어있는 폰도 있었음
이 모델은 2004년모델이니까 딱 저거 개봉했던 시절 폰
찍었어도 바로 다이렉트로 인터넷에 뿌리기 힘들었으니까 SNS같은것도 잘 없었고 통신기술의 발달도 덜했꼬
뮤턴트였으몀 대량학살 마려웠을텐데 역시 마블이야!
이제 닥스만나러 가겠군
샘스파, 어스파는 시민들이 스파이더맨을 돕는 장면이 있어서 참좋았는데 톰스파는 그런 장면이 없고 오히려 시민들이 빌런짓만 하는거 같더라 ㅠ
오히려 요즘 같이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시대에 휴대폰을 내려놓는 장면이 더 감명깊은 장면이 되지 않을까 싶음